맨위로가기

자갈치 아지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자갈치 아지매는 1964년 6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자갈치 아지매'가 내레이션을 담당하며, 시민 고발, 민원, 시정 요구 등 사회 고발 내용을 중심으로 방송한다.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문화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 MBC 표준FM
    MBC 표준FM은 1959년 부산문화방송으로 개국하여 1961년 수도권 방송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라디오 채널이며, 뉴스, 시사, 교양,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한다.
  • 문화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 MBC 초대석 (라디오 프로그램)
    MBC 초대석은 1994년부터 2003년까지 MBC 표준FM에서 김한길, 오한숙희, 한선교, 안정효, 박경재, 유시민, 이득렬, 차인태, 장원재 등의 진행으로 방송된 라디오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 라디오에 관한 - MBC 표준FM
    MBC 표준FM은 1959년 부산문화방송으로 개국하여 1961년 수도권 방송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라디오 채널이며, 뉴스, 시사, 교양,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한다.
  • 라디오에 관한 - 가톨릭평화방송
    가톨릭평화방송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설립하여 라디오와 TV 방송을 운영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cpbc+라는 OTT 서비스도 제공한다.
  • 방송에 관한 - 이진숙 (언론인)
    이진숙은 문화방송의 기자 및 간부로 활동하다가 대전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했고, 걸프 전쟁 등 다양한 보도 활동을 펼쳤으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하여 2024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직무가 정지되었다.
  • 방송에 관한 - N서울타워
    N서울타워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랜드마크이자 방송 송신탑으로, 다양한 시설과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KBS, MBC, SBS 등 방송 송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갈치 아지매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국기
방송 국가대한민국
방송 채널부산MBC 표준FM
방송 시간평일 아침 8시 ~ 오전 9시
방송 분량1시간
방송 기간1964년 6월 7일 ~ 현재
장르시사교양
진행자갈치 아지매 김예지, 김동현 아나운서
연출김동현 아나운서
구성장보람, 옥수정
공식 홈페이지부산MBC 자갈치 아지매 공식 홈페이지

2. 역사

자갈치 아지매한국어는 가곡 '기다리는 마음'의 작사가인 김민부 PD가 제안하여 제작되었다. 1964년 6월 7일 처음 방송되었을 때 자갈치 아지매한국어는 10분 분량이었고, 첫 진행자는 최무화였다. 이후 경남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옥희, 박성언, 김동현, 김진수, 김예지 등이 진행을 맡았다.[1][2]

유신 말기 1년 5개월간 방송이 일시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현재 존재하는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초창기에는 강한 호소력과 파괴력을 가진 가십성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2. 1. 역대 진행자

대수남성 진행자여성 진행자진행 기간비고
1대-최무화1964년 6월 7일 ~ 일자미상
2대-김옥희일자미상 ~ 일자미상
3대-안징강일자미상 ~ 일자미상
4대-정소영일자미상 ~ 일자미상
5대-정해숙일자미상 ~ 일자미상
6대-송상영일자미상 ~ 일자미상
7대-임옥임일자미상 ~ 일자미상
8대-남말이일자미상 ~ 일자미상
9대-정해숙일자미상 ~ 1999년 일자미상
10대-박성언1999년 일자미상 ~ 2018년 6월 1일
11대김동현박성언2018년 6월 4일 ~ 2024년 3월 22일[1][2]
12대김동현김진수2024년 3월 25일 ~ 2024년 5월 24일
13대김동현김예지2024년 5월 27일 ~ 현재


3. 프로그램 구성

성우가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자갈치 아지매'로 분하여 내레이션을 하는 형식이다.[1] 시민 고발, 민원, 시정 요구, 제언 등 사회 고발 내용을 중심으로, 미담도 소개한다.[1] 방송 소재는 주로 부산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확보하며, 하루에 한 개씩 다양한 소재를 채택하여 방송한다.[1]

4. 프로그램의 의의 및 평가

이 프로그램은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방송 규범에서 벗어나 부산 특유의 사투리를 사용함으로써 지역 정서와 문화를 담아내고, 동시에 청취자들이 지역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 왔다.[1] '자갈치 아지매'는 단순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아니라 친근하고 서민적인 목소리로 부산 시민들의 가슴을 때로는 후련하게, 때로는 애틋하게 보듬어 왔다.[1]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제31회 한국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1]

참조

[1] 정보
[2] 정보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